"“Pop Music for Pop People” 과 “Carrefour” 두 앨범이 합본된 한국 특별반!!!"

어느 나라든지 큰 나라건 작은 나라건 간에 나라 안에 각 지방은 지방색을 띠고있다. 미국이나 중국같이 큰 나라는 물론이거니와 우리나라 3분의 일 정도되는 작은 사이즈의 벨기에 같은 나라도 남북 지방간에 지방색이 있는 것처럼 일본도 각 지방의 특색이 아주 두드러지는 나라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도 서울 깍정이 이런식으로 그지역의 특색을 말하는 것처럼 일본에서는 오사카와 도쿄가 가장 심한(?) 지방색의 지역이라고 말하는 듯 하다.

그 중 가장 한국사람과 맘이 가장 잘 맞는 지역이 오사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오사카 사람들의 상정이 가장 비슷하다고 할테인데 우러 나오는 듯하다. 제이팝 중에서도 앙증+깜찍한 프렌치팝에 보사노바 분위기가 풍기는 슈트케이스 로즈의 곡은 블로그 등을 통해 조금씩 소개되고 알음알음으로 알려지고 있었으며 금번 칠리 뮤직에서는 이들이 지금까지 발매한 4장의 싱글+풀앨범+미니 앨범 지금까지 소개되지 않은 두곡의 신곡을 포함, 총망라하여 한장의 앨범으로 재편성한 한국 특별반이다.

야마네와 다카미 두 사람의 음악을 담은 소담스런 일본 제이팝의 여행길에 올라보기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