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NTRO
2. DIPP WITH ME
3. WE LIVIN GANGSTA LIKE
4. COASTIN
5. WE ABOUT TO GET FUCC UP
6. GITTA STRIPPIN
7. WORK DAT P_SSY
8. PARTY AT MY HOUSE
9. YOU`RE JUS A B.I.T.C.H.
10. TREAT HER LIKE A LADY
11. AT NIGHT
12. BEST RUN
13. SH_T HAPPENZ
14. MY HEART DON`T PUMP NO TEAR
15. THERE`S SOMEWAY OUT
16. HERE WE ARE/GO KILLEM
17. I`MA GANGSTA
18. HOW MANY?
19. C-WALKIN CHA CHA CHA
20. D.P.G.
21. DILLINGER & YOUNG GOTTI (OUTRO)
이 앨범을 처음 집어든 사람들은 모두 의아해 했을 것이다. 왜 Tha Dogg Pound 가 아닌 DPG 란 이름으로 앨범이 발표되었냐가 그것일텐데, 이유인즉슨 Tha Dogg Pound 란 이름의 소유권을 Death Row 에서 가지고 있는 상태라 Death Row 의 허락없인 Tha Dogg Pound 의 이름을 내걸수가 없다고 한다.
Daz와 Kurupt이 앨범 발표 후 가졌던 인터뷰에서 "이 앨범은 사실 DPG의 앨범이 아니다. DPG는 Daz와 Kurupt, Snoop, Nate, Soopafly, Tray Deee, Bad Azz 모두를 일컫는 말이지 단지 우리 둘을 일컫는 것은 아니다." 라고 말했던 것에서 알 수 있듯이, DPG 라는 이름의 사용은 이들에게 불가피한 것이었다.
앨범 얘기의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살펴보면 6년전 보여주었던 사운드에서 진보적인 발전을 꾀하였다고 말할수 있다. Dre 가 G-Funk를 버리고 새로운 사운드를 시도하였듯이, Daz 역시 G-Funk 에 대한 집착을 버린듯하다. 하지만 "X to the Z" Xzibit 이 피쳐링한 [We Livin Gangsta Like]와 같은 트랙에서는 90년대 초중반의 G-Funk Era 로 되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