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중고CD > 락앤팝

중고CD > 락앤팝

EVANESCENCE

FALLEN

가격 8,000 -> 6,000  
음반코드 UC2002469 
폼 1CD  
수입구분 라이센스 
장르 락팝 중고CD 
레이블 SONY  
자켓/음반 USED  
발매일 2003 
특이사항 CPK-3174 / 북클릿 민트, 음반은 플레이와 무관한 연흔 여러개 있음 
장바구니에 담기     관심상품
1. Going Under

2. Bring Me To Life

3. Everybody`S Fool

4. My Immortal

5. Haunted

6. Tourniquet

7. Imaginary

8. Taking Over Me

9. Hello

10. My Last Breath

11. Whisper
자신들의 음악적인 기조를 반영한 신비로운 이름 '에반에센스'를 밴드명으로 락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아칸사스 주 출신 4인조 락밴드 에반에센스! 신비로운 카리스마를 내뿜는 20살의 여성 보컬리스트 에이미 리의 천상의 목소리를 전면에 내세워, 장르를 넘나들며 드라마틱함과 서정적 감성이 어우러지는 전혀 새로운 형태의 락 음악으로 전세계 음악계를 경악시키고 있다.

10대 시절, 학생 캠프의 음악회에서 운명적으로 조우한 밴드의 리드 기타리스트이자 송라이터인 벤 무디와 에이미 리를 중심으로 90년대 후반 4인조의 라인업으로 락계에 그 야심찬 출발을 고한다.

전통 클래식을 음악적 배경으로 뷰욕, 토리 에이모스에서 영화음악계의 거장 대니 엘프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로부터 폭넓은 음악적 자양분을 섭취한 이들은 고쓰 락(Goth rock) 사운드를 기저로 한 공격적인 메틀 사운드, 흡사 뷰욕을 연상케 하는 몽환적인 발라드, 거기에 링킨 파크 스타일의 하드코어 래핑까지 이른바 '하이브리드 락(hybrid rock)'의 파격적인 새 모델을 제시하면서, 지역 락 전문 라디오 스테이션을 중심으로 명성을 쌓아가던 이들은 크리드(Creed)의 엄청난 성공을 통해 미국 내에서 최고의 락 전문 레이블로 입지를 굳힌 소니뮤직 산하의 와인드-업(Wind-up) 레이블에 전격 픽업되면서 고대하던 메이저 데뷔를 하기에 이른다.

레이블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L.A.에서 레코딩된 이들의 역사적인 메이저 데뷔앨범 [Fallen]은 아름다운 발라드와 원초적인 헤비함이 절묘한 균형을 이루는 파격적인 락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앨범의 첫 싱글은 데뷔앨범 [Hybrid Theory]가 800만장이라는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하며 락계의 거물로 급부상한 링킨 파크의 대망의 신곡 'Somewhere I Belong'을 누르고 빌보드 모던락 차트 No. 1을 차지한 화제의 곡 'Bring Me To Life'이다. 벤 에플렉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데어데블' O.S.T.를 통해 첫 선을 보이며 전세계 락 팬들로부터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이 곡은, 고딕과 현대적인 랩 코어 사운드의 완벽한 조합에 에이미 리의 신비로운 보컬이 어우러지며 이들에게 현재의 명성을 안겨다 준 효자 트랙이 되었다. 특히, 에이미의 관능미를 살짝 엿볼 수 있는 고딕적인 분위기의 뮤직 비디오는 이들이 젊은 락 팬들을 사로잡게 한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

역시 '데어데블' O.S.T.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된 곡으로서, 국내 락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신비로운 매력의 발라드 곡 'My Immortal', 앨범의 오프닝 트랙이자 에이미 리의 보컬과 코어 성향의 기타 리프가 강력한 폭발성을 자아내는 두번째 싱글 내정곡 'Going Under' 등 당혹스러울 정도의 실험성과 한없는 가녀림 속에서도 삶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힘주어 전달하고자 있는 에반에센스' 브랜드의 트랙들로 가득 차 있다.
목록
오늘본상품
닫기
오늘본상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