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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BEAST)

미니앨범 6집/GOOD LUCK [WHITE VERSION]

가격 9,000 -> 7,000  
음반코드 UC1003271 
폼 1CD  
수입구분 라이센스 
장르 가요 중고CD 
레이블 UNIVERSAL  
자켓/음반 USED  
발매일 2014 
특이사항 박스,아웃케이스,북클릿, 음반모두 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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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e Up
2. Good Luck
3. Dance With U
4. 이젠 아니야
5. History
6. 이 밤 너의 곁으로
7. Sad Movie [Korean Ver.]
작년 여름, 정규 2집 ‘Hard to love, How to love’으로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 및 온라인 음악 차트 1위를 휩쓸며 다시 한번 그들의 저력을 과시했던 비스트가 6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솔로 앨범과 유닛 앨범 발매, 드라마,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멤버 개개인의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바쁜 시간을 보낸 비스트는 이번 미니 앨범을 위해서도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특히 약 1년여만에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팬들과 대중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멤버들이 다방면으로 직접 앨범 제작에 참여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비스트 컴백 소식으로 기대감이 고조된 가운데 선 공개된 ‘이젠 아니야’가 또 다시 온라인 음악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역시 비스트’임을 입증 시켰다.

이번 여섯 번째 미니앨범 ‘Good Luck’은 비스트 음악을 오랫동안 기다려 준 리스너들에게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 곡들로 가득 채웠다. 떠오르는 히트 작곡가 용준형, 김태주 콤비가 직접 프로듀싱을 하며, 비스트 특유의 음악적 컬러를 살려냈다. 총 7곡이 수록 된 앨범에는 멤버 이기광도 작사작곡에 참여하여 뮤지션으로서의 가능성을 넓혔다.

타이틀 곡 ‘Good Luck’은 용준형, 김태주 곡으로 ‘떠나간 연인에게 나를 두고 떠난 만큼 행복하길 바란다’는 반어적 표현으로 독특하게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도입부에 귓가를 사로잡는 양요섭의 보이스와 절제된 리듬 속에 묻어나는 강인함이 매력적이다.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손가락 ‘V’로 ‘Good Luck’의 포인트 안무로 살려냈다. 이전의 ‘Shock’ ‘숨’에서 보여줬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Fiction’ ‘Shadow’에서 들려주었던 비스트만의 애절하면서도 절제된 보컬이 절묘하게 스며들어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킨다.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색감을 보여주는 뮤직비디오 또한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영상미를 자랑한다.

‘비가 오는 날엔’에 이어 비스트의 또 하나의 대표 발라드 곡이 될 것 같은 ‘이젠 아니야’는 용준형, 김태주 곡으로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아련하면서도 웅장한 스트링이 귀에 맴도는 발라드 곡이다. 한층 더 성숙하고 짙어진 비스트 멤버들의 보이스와 가슴 아픈 장면을 연상시키는 섬세한 가사가 곡의 애절함을 더한다. 이기광이 작사, 작곡한 ‘History’는 무대 위에서 춤추는 이기광의 퍼포먼스까지 저절로 연상되는 그루브가 매력적인 곡이다. 이 외에도 작곡가 전해성이 쓴 ‘이 밤 너의 곁으로’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쓸쓸함이 진하게 담겨있는 곡으로, 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이번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곡 ‘We Up’, 다가오는 여름 더욱 흥을 돋아주는 곡 ‘Dance With U’, 일본에서 먼저 발매된 ‘Sad Movie’의 한국어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댄스, 발라드, EDM, R&B까지 다양한 장르의 각기 다른 매력의 일곱 트랙으로 앨범의 퀄리티를 높였다.

데뷔 5주년, 여섯 번째 미니 앨범인 만큼 사랑해 준 팬들에게 최상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재킷 사진 역시 두 가지 콘셉트로 촬영했다. 지금까지 선보였던 비스트의 컬러에 와일드하고 시크한 남성미를 더하여 더욱 멋스러운 모습들을 담은 블랙 콘셉트와 편안하고 따뜻한 미소를 가득 품은 화이트 콘셉트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했다. 비스트의 컴백을 기대한 대중들에게는 비스트 고유의 감성적인 모습들을, 기다려 준 뷰티에게는 좀 더 친근함으로 보답하고자 했다. 뿐만 아니라 ‘비스트’라는 그룹명을 한글로 형상화 한 새로운 로고 디자인으로 더욱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더했다.

6월 컴백 대란 속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는 비스트.
강인함을 무장한 채 돌아오는 그들의 컴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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