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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레인(GENTLE RAIN)

INTO THE GENTLE RAIN

가격 9,000 -> 7,000  
음반코드 UC1001763 
폼 1CD  
수입구분 라이센스 
장르 가요 중고CD 
레이블 KANG  
자켓/음반 USED  
발매일 2005 
특이사항 KACD 0523 / 북클릿, 음반모두 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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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aindrops (Intro)

2. After The Gentle Rain

3. Into The Rain

4. 찬비

5. Stand Up!

6. The Night & Sweet

7. Beyond The Blue Horizon

8. 그대 떠난 뒤

9. Rain In The Sun

10. The Reason For Being

11. Even The Nights Are

12. Homeward (Outro)
찬비'를 내린다"

- 70년대 히트가요 윤정하의 '찬비'(고 하수영 작곡)가 재즈로 다시 태어난다.-
2005년 한국 재즈계를 마감하는 최고의 화제작!

최고의 세션, 주옥같은 창작곡으로 무장한 감동의 릴리시즘
2005년 12월 7일 전격발매!!"
젠틀레인 [Into The Gentle Rain]

- 역동과 서정을 아우르는 재즈의 뉴 패러다임 -

"세련된 화법으로 다가온 수필 같은 음악" - 하종욱 (재즈평론가, EBS 공감 음악감독)
"이 작품의 존재 가치는 세파에 지친 우리들에게 안식과 서정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주려는 데 있다." - 김현준 (재즈비평가)
"피아노 트리오를 중심으로 트럼펫, 색소폰, 트롬본의 3관과 퍼커션, 보컬을 더한 다각적인 편성으로 재즈 트리오의 고정관념을 허물다!“ - 김광현(MMJAZZ 편집장)
"칼날처럼 예리한 언어로 듣는 이의 가슴속에 침전하듯 파고드는 최고의 감성미학 - 김중만 (사진작가)

젠틀레인 - 서덕원(drums), 오정택(bass), 송지훈(piano)
with guest - 이주한(trumpet), 임달균(saxophone), 정만수(trombone), 김여진(vocal), 김정균(percussion)
Producer - 남무성 (재즈비평가, 만화로보는 재즈의 역사 Jazz It Up저자 About [Gentle Rain]

젠틀레인은 서덕원(드럼), 오정택(베이스), 송지훈(피아노)으로 구성된 재즈 트리오입니다. 이미 이정식 퀄텟, 인터플레이 등의 드럼파트로 7년간 활동해오면서 다방면의 재즈세션에 참여해온 서덕원을 중심으로 신예 피아니스트 송지훈과 역시 베테랑 경력의 베이시스트 오정택이 하나의 팀을 이루었습니다. 젠틀레인의 음악적 지향점은 ‘감성과 이성을 조화시키는 음악, 아름다움을 담아낸 재즈’에 있습니다. 고도의 계산을 수반하는 현대 재즈의 어법에 충실하면서도 사람들의 감성을 흔드는 음악이야말로 장르를 초월해 완성된 음악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젠틀레인의 음악들에선 멜로디가 확연히 부각됩니다. 그러나 그 속에 재즈 본연의 치열함도 잃지 않고 있습니다. 세사람의 하모니가 최적의 균형을 이루며 그 조화속에서 배어나오는 음악적 세련과 무게감이야말로 우리들 모두를 안식시키는 젠틀레인만의 향기로움일 것입니다.

- Into The Rain, After The Gentle Rain, The Night & Sweet 등 주옥같은 오리지널 9곡!
- 에어서플라이의 Even The Nights Are Better,
- 70년대 가요 윤정하의 '찬비' 등 3곡의 리메이크!

작품소개
젠틀레인의 1집은 트리오 외에도 이주한(트럼펫), 임달균(색소폰), 정만수(트롬본)의 3관과 김정균(퍼커션), 김여진(보컬) 등 특급 세션이 참여하여 다각적인 편성으로 기존 재즈 트리오의 개념을 허물었다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특히 9곡의 주옥같은 자작곡은 평론가들에게 끝없는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3곡의 리메이크도 일반적인 재즈 스탠더드가 아닌, 에어 서플라이의 Even The Nights Are Better, 팝곡 Beyond The Blue Horizon, 70년대 히트가요 '찬비'와 함께 신선한 선곡이 돋보입니다. 특히 찬비는 원곡의 애틋하고 초연한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내는 김여진의 보컬과 이주한의 따듯한 플루겔 혼 연주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한국형 재즈 스탠더드의 탄생이라는 극찬을 받고있습니다. 에어 서플라이의 리메이크에서도 트리오에 트럼펫, 트롬본, 색소폰의 3관악기가 동원되어 독특한 대위 협주를 들려주는 테이크로 발매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재즈비평가이며 만화로 보는 재즈의 역사 Jazz It Up의 저자인 남무성이 직접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김현준(재즈비평가), 하종욱(재즈평론가, EBS 공감 음악감독), 김광현(MMJAZZ 편집장), 김성문(재즈컬럼니스트) 등 4명이 음반해설지에 모두 참여하였습니다. 2005년 한국재즈계를 마무리하는 화제의 앨범, 젠틀레인에 큰 관심 부탁드립니다.

잔뜩 긴장된 표정으로 마주해야 숨은 가치를 파악할 수 있는 음악이 있는가 하면, "참지 말고 그냥 눈물 흘려도 좋다"고 다독이는 음악도 있지 않은가. 만약 Gentle Rain의 연주를 마주하며 이에 동의한다면, 당신은 우리나라 재즈의 미래를 함께 짊어진 이 젊은 연주자들이 하려는 얘기를 온전히 받아들인 것이라 확신해도 무방하다. (중략)... 그래서 내가 Gentle Rain에게, 그리고 프로듀서의 사려 깊은 손길과 입김이 곳곳에서 드러나는 이 작품에게 전하고 싶은 것은 하나에서 열까지 온통 격려와 은근한 갈채뿐이다. - 김현준(재즈비평가)

그리 길지 않은 한국 재즈의 역사는 새로운 전환, 국면에 접어 들고 있다. 이는 우리의 뮤지션들이 더 이상 '흉내내기'가 아닌, '제 소리'를 갖추어야 함을 인식하면서였다. 젠틀 레인의 데뷔 앨범을 지배하고 있는 성실한 오리지널리티와 친절하고 선명한 화법은 명백히 '제 소리'에 해당된다.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명쾌한 설득력과 정연한 구조, 구성진 표현을 동반하고 있기 때문이다. - 하종욱(재즈평론가)

팝 넘버인 'Even The Nights Are Better'는 에어서플라이의 히트곡으로 아마 재즈 연주로는 처음 연주되는 듯하다. 원곡의 익숙한 멜로디를 피아노가 연주한 후 임달균의 테너 색소폰이 솔로를 펼치고, 이주한의 트럼펫, 정만수의 트롬본이 가세해 3관을 이루어 브라스 섹션을 이룬다. 젠틀레인의 연주를 시작으로 이곡도 전 세계 재즈인이 자신의 스탠더드 목록에 추가하지 않을까 한다. - 김광현(MMJAZZ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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