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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 DRAKE

BRYTER LAYTER

가격 15,000 -> 품절  
음반코드 NC4000302 
폼 1CD  
수입구분 라이센스 
장르 아트락 CD 
레이블 UNIVERSAL  
자켓/음반 NEW  
발매일  
특이사항  
일시품절     관심상품
1. Introduction (1:31)
2. Hazey Jane II (3:46)
3. At the Chime Of A City Clock (4:45)
4. One Of These Things First (4:51)
5. Hazey Jane I (4:29)
6. Bryter Layter (3:21)
7. Fly (3:01)
8. Poor Boy (6:08)
9. Northern Sky (3:46)
10. Sunday (3:43)
완벽한 예술적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킨

Nick Drake의 70년 2집 앨범 [Bryter Layter]


1948년 6월 19일, 미얀마(Mynama)의 수도 양곤(Yangn)에서 태어난 닉 드레이크는 부모의 고향인 영국의 워릭셔(Warwickshire)로 돌아와 유년기를 보냈다. 닉은 어린 시절부터 가족들에게 많은 음악적 영향을 받았다. 닉은 일찍부터 피아노를 배우며 음악적 재능을 키워나갔고 피아노뿐 아니라, 색소폰 클라리넷, 기타 등 많은 악기를 능숙하게 다뤘다. 1966년 케임브리지 대학(University Of Cambridge) 영문학과에 입학한 후, 음악에 더 심취하게 되었고, 학교 동료이자 아마추어 음악가였던 로버트 키비(Robert Kirby)를 만나 음악적 영감을 얻었으며, 미국과 영국의 포크음악을 접하게 되었다. 그는 당시 Bob Dylan, Josh White, Phil Ochs, Van Morrison, Randy Newman, Tim berkeley 등의 음악에 심취해 있었는데, 얼마 후 닉은 런던 근교의 클럽들에서 작은 공연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 때, 페어포트 컨벤션(Fairport Convention)의 베이시스트 였던 에쉴리 허칭스(Ashley Hutchings)가 우연히 닉의 공연을 본 후, 그를 자신의 밴드 프로듀서인 조 보이드(Joe Boyd)에게 소개했다. 조는 아일랜드 레코드의 산하 프로덕션인 위치시즌(Witchseason Productions)의 사장이자 명 프로듀서로 영국 포크씬에서 중요한 인물이었다. 이후 닉의 둘도 없는 정신적 지주가 된다. 1969년, 스물 한 살의 닉은 조에게 4곡짜리 데모 테이프를 보냈고, 그 이후 4년 동안,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의 명반 3장이 연달아 발매된다. 하지만 1974년, 안타깝게도 26세에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해 홀연히 저 세상으로 떠났다. 지독한 우울증으로 인해 치료를 받고 있던 그의 사인(死因)은 항우울증 치료제의 과다복용이었다. 사망 당시 그의 머리맡에는 카뮈의 <시지프 신화>가 놓여 있었다.

조 보이드(Joe Boyd)는 1집이 너무 무겁고 목가적이었다고 판단, 다음 앨범을 당시 유행하던 스타일인 업-비트 재즈 분위기의 팝으로 만들기로 결심했고, 심약해진 닉은 그의 의견을 그대로 따랐다. 그리고 두 번째 작품으로 전작에 이어 아일랜드 레코드(Island Records)를 통해 1970년 11월, [Bryter Layter]가 발매되었다. 사운드는 매끄러워졌으며, 오케스트레이션은 더욱 풍부해져 전작보다 한층 밝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지만, 젊은이들이 록과 싸이키델릭에 취해 있었던 시대에, 이 앨범도 상업적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당시 평론은 <>를 "내가 들어본 것중에 가장 인텔리전트한 앨범", "거의 완벽(near perfect)"(Zig Zag), "절충주의의 승리(a triumph of eclecticism)"(Rolling Stone) 등의 표현으로 극찬했다. 이 실패로 강한 심리적 압박과 자신의 정신적 지주였던 조 마저 자신의 프로덕션을 매각하고 미국으로 떠나버려, 우울증 증세가 급격히 악화되기 시작했다. 닉은 증세가 악화 될 수록 약물과 마리화나에 의지하게 되었고,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자 결국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만 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엄청난 양의 마리화나를 피워댔으며, 항우울제 복용은 도를 지나치고 있었다. 닉은 더욱 자기 자신 속으로 숨어들어갔다. 프로듀서인 조 보이드와 엔지니어 존 우드(John Wood)는 [Bryter Layter]를 그들이 만든 최고의 앨범으로 여긴다.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초기 멤버로 활약한John Cale이 닉의 곡 에서 하프시코드를 에서 피아노와 오르간을 연주하고 있으며 Richard Thompson를 위시한 쟁쟁한 뮤지션들의 협연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상실, 성공, 고독 사이에 완벽한 예술적 아름다움으로 승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역작으로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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